본문 바로가기
알면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지원사업/정부 정책뉴스

2023 고령자 통계

by 정부정책과 지원사업등을 우빗거리다(Ubit) 2023. 9. 26.
반응형

2023 고령자 통계

2023.09.26 통계청

2023 고령자 통계
2023 고령자 통계 (요약)
특별기획
일하는 고령자의 생활과 의식
2022년 65세 이상 고용률은 36.2%로 지난 10년간 6.1%p 상승하였고, ’21년 OECD 회원국 중 65세 이상 고용률은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수준임
 

 

ㅇ ’22년 65세 이상 취업자 수는 3,265천 명, 고용률은 36.2%이며, 고용률은 10년 전보다 6.1%p 상승하였음(6쪽)

 

※ ’21년 OECD 회원국(38개국)의 65세 이상 평균 고용률 15.0%를 상회하는 국가는 한국(34.9%), 일본(25.1%), 스웨덴(19.2%), 미국(18.0%) 등 11개국이며,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수준임

 

2022년 일하는 고령자가 비취업 고령자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중도 낮았음

 

ㅇ ’22년 본인이 건강 상태가 좋다고 생각하는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는 37.5%로 비취업 고령자(21.9%)보다 15.6%p 높았음(7쪽)

 

ㅇ ’22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비중은 34.4%로 비취업 고령자(36.4%)보다 2.0%p 낮았음(9쪽)

 

2021년 일하는 고령자의 생활비 마련은 본인과 배우자 부담이 93.0%이고, 소득 20.7%, 소비생활에 13.9% 만족하고 있음

 

ㅇ ’21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본인·배우자 부담(93.0%), 정부·사회단체(3.8%), 자녀·친척지원(3.2%) 순임(11쪽)

 

- 비취업 고령자는 본인·배우자 부담(52.0%), 자녀·친척 지원(24.6%), 정부·사회단체(23.5%) 순임

 

ㅇ ’21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의 소득 및 소비 만족도는 각각 20.7%, 13.9%로 비취업 고령자보다 각각 7.8%p, 4.0%p 높았음(13쪽)

 

2021년 일하는 고령자 중 81.9%는 향후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지 않았고, 68.1%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음

 

ㅇ ’21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 중 81.9%는 향후 자녀와 동거를 희망하지 않았고, 비취업 고령자(72.9%)보다 9.0%p 높았음(16쪽)

 

ㅇ ’21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의 68.1%는 노후를 준비하고 있고, 비취업 고령자(51.4%)보다 16.7%p 높았음(17쪽)

 

ㅇ ’21년 65세 이상 일하는 고령자가 노후를 보내고 싶은 방법은 취미(36.1%), 여행·관광(25.4%), 소득 창출(21.3%) 순임(19쪽)

인구·가구

 

2023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8.4%임

ㅇ ‘23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우리나라 인구의 18.4%로, 향후 계속 증가하여 ’25년에는 20.6%로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20쪽)

 

ㅇ ’23년 성별로 고령인구 비중을 보면, 여자 20.6%, 남자 16.2%로, 여자의 고령인구 비중이 남자보다 4.4%p 높음(21쪽)

 

ㅇ ’23년 고령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지역은 전남(25.5%), 경북(23.9%), 전북(23.4%), 강원(23.3%), 부산(22.2%), 충남(20.4%) 6곳임(22쪽)

 

 

건강
2021년 65세 기대여명은 21.6년, 75세 기대여명은 13.4년임

ㅇ '21년 65세의 기대여명은 21.6년(남자 19.3년, 여자 23.7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대비 남자는 1.5년, 여자는 2.5년 더 높은 수준임(26쪽)

 

ㅇ '22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사망원인별 사망자수는 악성신생물(암) 783.9명, 심장질환 337.9명, 코로나19 331.3명, 폐렴 286.8명, 뇌혈관질환 254.2명 순임(27쪽)

 

ㅇ '21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1인당 진료비는 497만 4천 원, 본인부담금은 116만 8천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만 5천 원, 6만 2천 원 증가함(28쪽)

 

소득보장
 
2022년 고령자 가구 순자산은 4억 5,364만 원, 공적연금 수급률은 57.6%임

ㅇ '22년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의 순자산액은 4억 5,364만 원으로 전년 대비 4천 316만 원 증가함(33쪽)

 

ㅇ '21년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3%로 전년보다 1.1%p 감소하였고, 지니계수 0.379, 소득 5분위 배율 6.92배임(34쪽)

 

ㅇ ’22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공적연금 수급률은 매년 증가하여, '22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중 57.6%가 공적연금을 받고 있음(35쪽)

 

 

사회참여‧관계
2022년 65~79세 고령자 중 17.6%가 평생교육에 참여하였고, 19세 이상 성인 중 10.4%가 인권침해나 차별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노인」이라고 생각함

ㅇ '22년 65~79세 고령자 중 17.6%가 평생교육에 참여하였고, 전년대비 1.6%p 감소함(38쪽)

 

ㅇ '22년 19세 이상 성인 중 10.4%가 인권침해나 차별을 가장 많이 받는 집단이 「노인」이라고 생각하였고, 「장애인(18.9%)」 다음으로 높았음(39쪽)

 

ㅇ '22년 우리나라 국민의 고령층과 젊은층 간 세대 갈등에 대한 인식 정도는 2.7점으로 전년과 동일함(40쪽)

 

 

생활환경
2022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보행 교통사고 사망률은 6.2명, 부상률은 111.1명임

 

ㅇ '22년 65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당 보행 교통사고 사망률은 6.2명으로 전년 대비 0.8명 감소하였고, 부상률은 111.1명으로 1.2명 증가함(41쪽)

 

ㅇ '22년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사고 발생 비중은 17.6%로 전년 대비 1.9%p 증가, 사망자 비중은 26.9%이며, 부상자 비중은 17.5%임(42쪽)

 

ㅇ '22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학대 피해 경험률은 고령자 10만 명당 75.5명으로 전년 대비 3.5명 감소함(43쪽)

 

 

 

주관적 웰빙
2022년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는 고령자는 34.3%이고, 사회‧경제적 성취에 만족은 31.2%로 전년보다 증가함

 

ㅇ '22년 65세 고령자 중 자신의 현재 삶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은 34.3%로 전년 대비 9.3%p 증가함(45쪽)

 

ㅇ '22년 65세 이상 고령자 중 자신의 사회·경제적 성취에 만족하고 있는 사람의 비중은 31.2%로 전년 대비 7.6%p 증가함(46쪽)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2023 고령자 통계.hwp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