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폰12판매 중단 관련

프랑스, 아이폰12판매 중단 관련

2023.09.17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 보도내용

 

○ “프랑스 당국은 애플의 아이폰12 기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전자파가 방출됐다며 판매를 중단하고 시장에 유통된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문제를 시정하라고 애플에 명령했다”라고 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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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도 참고 내용

 

○ 프랑스 전파관리청(ANFR)은 9월 12일 프랑스 시장에 유통되는 141대의 휴대전화에 대해 신체에 흡수되는 전자파 비율을 검사한 결과, 아이폰12에서 기준치(4.0W/㎏)를 초과한 전자파(5.74W/㎏)가 흡수된다고 밝히고, 해당 모델의 판매 중단 및 유통되는 제품에 대한 문제 시정을 명령한 바 있습니다.

 

○ 아이폰12를 포함하여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휴대폰들은 모두 전자파 안전과 관련된 국제기준을 충족하고 적합성평가 인증을 받은 제품들입니다.

 

○ 다만, 과기정통부(전파연구원)는 동 사안과 관련하여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상황을 파악한 9.13일 즉시 전파법 제58조의11(부적합 보고)에 따라 제조사인 애플에 관련 상황을 보고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향후 아이폰12 모델(4종*)을 확보해 기술기준 충족 여부를 정밀히 검증하여 공개할 계획입니다.

 

* (아이폰12 모델)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맥스

 

※ 재검증 결과 기준 초과 시 시정명령 및 수입·판매 중지 등 조치 가능(전파법 제58조의4)